'돌아와요 아저씨' 정지훈 "남자는 이별 통보하면 안 돼" 확고한 철학

입력 2015-12-23 21:06  


'돌아와요 아저씨' 정지훈

'돌아와요 아저씨'로 1년 3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정지훈이 화제인 가운데,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.

정지훈은 과거 방송된 MBC '무릎팍도사'에 출연해 자신의 이별 철학을 공개한 바 있다.

이날 '돌아와요 아저씨' 정지훈은 "남자는 이별을 통보하면 안 된다"라며 말문을 열었다.

이어 '돌아와요 아저씨' 정지훈은 "여자가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"라고 덧붙이며 매너남의 면모를 드러냈다.

한편 정지훈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'돌아와요 아저씨'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에 나섰다.

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@hankyung.co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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